“아니, 안 들려요”…주민센터 아크릴판, 어떻게 생각하세요?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7.22 (06:57)
수정 2025.07.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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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아크릴판'입니다.
주민센터 가면 민원 창구에 설치된 투명한 아크릴 가림막, 보셨을 텐데요.
일부 주민들이 이 가림막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칸막이에 가려 민원 처리 담당자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대화할 때마다 서류를 주고받는 작은 구멍에 고개를 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는 겁니다.
이 칸막이들은 코로나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됐는데요.
현재도 일부 민원인의 위해 물질 투척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젊은 사람도 잘 안 들려서 아크릴판에 귀를 갖다 댄다" "악성 민원인 때문인 건 이해하지만 마이크라도 써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주민센터 가면 민원 창구에 설치된 투명한 아크릴 가림막, 보셨을 텐데요.
일부 주민들이 이 가림막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칸막이에 가려 민원 처리 담당자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대화할 때마다 서류를 주고받는 작은 구멍에 고개를 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는 겁니다.
이 칸막이들은 코로나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됐는데요.
현재도 일부 민원인의 위해 물질 투척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젊은 사람도 잘 안 들려서 아크릴판에 귀를 갖다 댄다" "악성 민원인 때문인 건 이해하지만 마이크라도 써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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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2 07:03:27

마지막 키워드는 '아크릴판'입니다.
주민센터 가면 민원 창구에 설치된 투명한 아크릴 가림막, 보셨을 텐데요.
일부 주민들이 이 가림막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칸막이에 가려 민원 처리 담당자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대화할 때마다 서류를 주고받는 작은 구멍에 고개를 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는 겁니다.
이 칸막이들은 코로나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됐는데요.
현재도 일부 민원인의 위해 물질 투척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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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칸막이들은 코로나 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됐는데요.
현재도 일부 민원인의 위해 물질 투척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젊은 사람도 잘 안 들려서 아크릴판에 귀를 갖다 댄다" "악성 민원인 때문인 건 이해하지만 마이크라도 써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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