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현상에 우럭·광어 도매가격 급등
입력 2025.07.14 (21:51)
수정 2025.07.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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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현상에 우럭과 광어 도매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1kg에 1만 6,12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 올랐고, 광어도 1kg에 1만 9,3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고수온 현상으로 치어가 폐사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1kg에 1만 6,12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 올랐고, 광어도 1kg에 1만 9,3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고수온 현상으로 치어가 폐사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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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온 현상에 우럭·광어 도매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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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21:51:24
- 수정2025-07-14 21:56:21

고수온 현상에 우럭과 광어 도매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1kg에 1만 6,12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 올랐고, 광어도 1kg에 1만 9,3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고수온 현상으로 치어가 폐사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1kg에 1만 6,125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8% 올랐고, 광어도 1kg에 1만 9,3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고수온 현상으로 치어가 폐사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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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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