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올해보다 2.9% 인상
입력 2025.07.10 (23:18)
수정 2025.07.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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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2.9%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를 오늘(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사간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 위원 4명은 심의촉진구간에 항의하며 수정안을 내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보다 2.9%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를 오늘(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사간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 위원 4명은 심의촉진구간에 항의하며 수정안을 내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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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올해보다 2.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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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23:18:39
- 수정2025-07-11 00:22:44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2.9%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를 오늘(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사간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 위원 4명은 심의촉진구간에 항의하며 수정안을 내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보다 2.9%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 6880원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전원회의를 오늘(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사간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 위원 4명은 심의촉진구간에 항의하며 수정안을 내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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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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