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체 ‘작은빨간집모기’ 전북서 발견
입력 2025.07.10 (19:39)
수정 2025.07.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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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전북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축사 주변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바지를 입는 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논이나 축사, 집 주변의 고인 물 등에 서식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축사 주변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바지를 입는 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논이나 축사, 집 주변의 고인 물 등에 서식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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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체 ‘작은빨간집모기’ 전북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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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9:39:19
- 수정2025-07-10 20:22:18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전북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축사 주변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바지를 입는 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논이나 축사, 집 주변의 고인 물 등에 서식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축사 주변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와 바지를 입는 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논이나 축사, 집 주변의 고인 물 등에 서식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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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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