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면해…정상회담 비롯해 다양한 노력”
입력 2025.07.08 (17:05)
수정 2025.07.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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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미국의 상호관세 통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관세 인상이란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본다"며 "8월 1일까지 협상 기한을 얻은 것에 의미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8월 1일 전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며 시기와 방식은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각 7일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한미간 제조업 협력을 강조하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철폐하거나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8월 1일 전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며 시기와 방식은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각 7일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한미간 제조업 협력을 강조하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철폐하거나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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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상황 면해…정상회담 비롯해 다양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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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7:05:36
- 수정2025-07-08 17:09:28

이같은 미국의 상호관세 통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관세 인상이란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본다"며 "8월 1일까지 협상 기한을 얻은 것에 의미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8월 1일 전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며 시기와 방식은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각 7일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한미간 제조업 협력을 강조하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철폐하거나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8월 1일 전 한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며 시기와 방식은 검토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방미 중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각 7일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한미간 제조업 협력을 강조하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철폐하거나 완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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