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7월 최대 전력수요 경신…“수급 안정적”

입력 2025.07.08 (17:02) 수정 2025.07.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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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7월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어제 최대 전력수요가 93.4기가와트까지 높아져 7월 전력수요로는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도 "예비력 10기가와트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발생한 9.15 정전 사태 당시 예비력이 1기가와트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예비력은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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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으로 7월 최대 전력수요 경신…“수급 안정적”
    • 입력 2025-07-08 17:02:39
    • 수정2025-07-08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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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7월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어제 최대 전력수요가 93.4기가와트까지 높아져 7월 전력수요로는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도 "예비력 10기가와트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발생한 9.15 정전 사태 당시 예비력이 1기가와트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예비력은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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