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이 대통령 “수요억제책 아직도 많이 남아…대출규제는 맛보기”
입력 2025.07.03 (12:11)
수정 2025.07.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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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대출 규제는 맛보기 정도"라며 "수요억제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시장에 안 좋은 시그널을 줄 것'이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 사업을 빨리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도, 신도시 신규 택지가 아니어도 기존 택지를 재활용하거나 기존 부지 활용, 고밀화 개발 등의 방안이 얼마든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좁은 국토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교란됐다면서, 전체 흐름을 금융시장으로 바꾸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시장에 안 좋은 시그널을 줄 것'이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 사업을 빨리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도, 신도시 신규 택지가 아니어도 기존 택지를 재활용하거나 기존 부지 활용, 고밀화 개발 등의 방안이 얼마든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좁은 국토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교란됐다면서, 전체 흐름을 금융시장으로 바꾸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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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이 대통령 “수요억제책 아직도 많이 남아…대출규제는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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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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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대출 규제는 맛보기 정도"라며 "수요억제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시장에 안 좋은 시그널을 줄 것'이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 사업을 빨리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도, 신도시 신규 택지가 아니어도 기존 택지를 재활용하거나 기존 부지 활용, 고밀화 개발 등의 방안이 얼마든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좁은 국토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교란됐다면서, 전체 흐름을 금융시장으로 바꾸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시장에 안 좋은 시그널을 줄 것'이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 사업을 빨리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도, 신도시 신규 택지가 아니어도 기존 택지를 재활용하거나 기존 부지 활용, 고밀화 개발 등의 방안이 얼마든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 그래도 좁은 국토에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교란됐다면서, 전체 흐름을 금융시장으로 바꾸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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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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