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한미 협상 가속화 의지 보여 줘”

입력 2025.06.28 (12:06) 수정 2025.06.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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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체됐던 한미 협상이 지금부터 가속화될 거란 의지를 미국 측에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30여 차례 만나,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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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통상본부장 “한미 협상 가속화 의지 보여 줘”
    • 입력 2025-06-28 12:06:38
    • 수정2025-06-28 12:13:18
    뉴스 12
방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체됐던 한미 협상이 지금부터 가속화될 거란 의지를 미국 측에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을 30여 차례 만나,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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