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댐 방류 사전 통보 요청…“인도적 사안”
입력 2025.06.27 (14:07)
수정 2025.06.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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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접경지역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북한에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 전에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에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이 댐 방류 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리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대변인은 "자연재해에 대한 공동대응은 인도주의적 사안이며, 남과 북은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한 협력에 수차례 합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에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이 댐 방류 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리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대변인은 "자연재해에 대한 공동대응은 인도주의적 사안이며, 남과 북은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한 협력에 수차례 합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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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댐 방류 사전 통보 요청…“인도적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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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4:07:29
- 수정2025-06-27 14:15:48

정부가 접경지역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북한에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 전에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에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이 댐 방류 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리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대변인은 "자연재해에 대한 공동대응은 인도주의적 사안이며, 남과 북은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한 협력에 수차례 합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에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이 댐 방류 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리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대변인은 "자연재해에 대한 공동대응은 인도주의적 사안이며, 남과 북은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한 협력에 수차례 합의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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