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심우정 고발 사건, 내란 특검에 이첩

입력 2025.06.26 (17:10) 수정 2025.06.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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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이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이 내란 특검에 넘겨졌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사건을 지난 24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특검에 이첩하기로 했으며 다른 내란 관련 사건도 조만간 기록 등을 특검에 넘길 계획입니다.

한편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는 오늘 항명 혐의로 재판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명령이 정당하지 않으면 항명죄가 성립할 수 없다"며 항소취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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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귀연·심우정 고발 사건, 내란 특검에 이첩
    • 입력 2025-06-26 17:10:03
    • 수정2025-06-26 17: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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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이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이 내란 특검에 넘겨졌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사건을 지난 24일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특검에 이첩하기로 했으며 다른 내란 관련 사건도 조만간 기록 등을 특검에 넘길 계획입니다.

한편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는 오늘 항명 혐의로 재판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명령이 정당하지 않으면 항명죄가 성립할 수 없다"며 항소취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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