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일 나간 사이…아파트 화재로 자매 사상

입력 2025.06.24 (17:20) 수정 2025.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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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일을 나간 사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자매 중 언니가 숨지고 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 침실에 있던 10살 언니가 숨지고 7살 동생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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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일 나간 사이…아파트 화재로 자매 사상
    • 입력 2025-06-24 17:20:09
    • 수정2025-06-24 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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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일을 나간 사이 아파트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자매 중 언니가 숨지고 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 침실에 있던 10살 언니가 숨지고 7살 동생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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