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단, 총경급 등 31명 ‘내란 특검’ 파견
입력 2025.06.19 (14:06)
수정 2025.06.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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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경찰 수사관 31명을 내란 특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19일) 오후 “특검 측과 협의해 3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인원에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이례적으로 총경급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파견된 경찰 인력들은 중대범죄수사과가 수사 중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파견 시점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18일) 특검팀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관련 기록도 송부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 수사를 개시하면서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19일) 오후 “특검 측과 협의해 3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인원에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이례적으로 총경급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파견된 경찰 인력들은 중대범죄수사과가 수사 중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파견 시점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18일) 특검팀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관련 기록도 송부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 수사를 개시하면서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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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특수단, 총경급 등 31명 ‘내란 특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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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4:06:15
- 수정2025-06-19 14:09:35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경찰 수사관 31명을 내란 특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19일) 오후 “특검 측과 협의해 3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인원에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이례적으로 총경급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파견된 경찰 인력들은 중대범죄수사과가 수사 중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파견 시점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18일) 특검팀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관련 기록도 송부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 수사를 개시하면서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19일) 오후 “특검 측과 협의해 3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 인원에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이례적으로 총경급 간부도 포함됐습니다.
파견된 경찰 인력들은 중대범죄수사과가 수사 중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수사에 집중할 걸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파견 시점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18일) 특검팀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관련 기록도 송부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어제 수사를 개시하면서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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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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