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커피 만들다 뛰쳐나간 스타벅스 직원들…무슨 일이?
입력 2025.06.19 (06:56)
수정 2025.06.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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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직원들'입니다.
차량 화재 현장을 보고 급하게 달려가 불을 끈 카페 직원들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는 이달 16일 아침 주행 중이던 차에서 연기가 났고, 빠른 속도로 불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그때, 커피숍 직원 복장을 한 젊은 남녀 두 명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불을 끄더라는 겁니다.
글쓴이는 이들이 "영웅 같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스타벅스 직원 한종구 씨와 한선우 씨로,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챙겨 뛰쳐나갔다는데요.
이들은 불을 끄는 동시에 사고 주변 차량들에 대한 안전 조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남은 불을 끄면서 10분 만에 진화됐고요.
차 엔진룸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차량 화재 현장을 보고 급하게 달려가 불을 끈 카페 직원들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는 이달 16일 아침 주행 중이던 차에서 연기가 났고, 빠른 속도로 불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그때, 커피숍 직원 복장을 한 젊은 남녀 두 명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불을 끄더라는 겁니다.
글쓴이는 이들이 "영웅 같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스타벅스 직원 한종구 씨와 한선우 씨로,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챙겨 뛰쳐나갔다는데요.
이들은 불을 끄는 동시에 사고 주변 차량들에 대한 안전 조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남은 불을 끄면서 10분 만에 진화됐고요.
차 엔진룸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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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키워드] 커피 만들다 뛰쳐나간 스타벅스 직원들…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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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9 07:06:49

마지막 키워드는 '직원들'입니다.
차량 화재 현장을 보고 급하게 달려가 불을 끈 카페 직원들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는 이달 16일 아침 주행 중이던 차에서 연기가 났고, 빠른 속도로 불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그때, 커피숍 직원 복장을 한 젊은 남녀 두 명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불을 끄더라는 겁니다.
글쓴이는 이들이 "영웅 같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인근 스타벅스 직원 한종구 씨와 한선우 씨로,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챙겨 뛰쳐나갔다는데요.
이들은 불을 끄는 동시에 사고 주변 차량들에 대한 안전 조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남은 불을 끄면서 10분 만에 진화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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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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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이달 16일 아침 주행 중이던 차에서 연기가 났고, 빠른 속도로 불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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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불을 끄는 동시에 사고 주변 차량들에 대한 안전 조치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남은 불을 끄면서 10분 만에 진화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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