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특검보 8명 추천…‘3대 특검’ 속도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습니다. 순직 해병 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도 특검보 인선이 최우선 업무라고 밝히는 등 3대 특검 수사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윤, 특검 임명 후 첫 재판…김용현 보석 결정
3대 특검 임명 후 오늘 처음으로 법원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의 소환 요구에 응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형사재판 관련자를 만나지 말라는 조건 등을 달아 보석을 결정했습니다.
취임 12일 만에 G7 정상외교…국정기획위 출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2일 만인 오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해 국제 외교무대에 처음 서게 됩니다. 이재명 정부 5년의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도 오늘 공식 출범해 '주요 국정과제' 수립과 '정부조직 개편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20조+a’ 2차 추경 임박…‘소비 쿠폰’ 어디까지?
정부가 조만간 20조 원 이상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진작용 '소비 쿠폰'을 전 국민에게 줄 지, 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할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습니다. 순직 해병 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도 특검보 인선이 최우선 업무라고 밝히는 등 3대 특검 수사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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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임명 후 오늘 처음으로 법원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의 소환 요구에 응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형사재판 관련자를 만나지 말라는 조건 등을 달아 보석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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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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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1:59:38
- 수정2025-06-16 12:06:57

‘김건희 특검’ 특검보 8명 추천…‘3대 특검’ 속도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습니다. 순직 해병 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도 특검보 인선이 최우선 업무라고 밝히는 등 3대 특검 수사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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