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 “송구”
입력 2025.06.10 (17:06)
수정 2025.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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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검사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 관리했다는 논란에 대해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입장을 KBS에 밝혔습니다.
앞서 주간경향은 오 수석이 지난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이 됐지만 아내의 부동산이 타인 명의로 등기가 돼 있어 공개 대상에서 누락됐고, 검찰 퇴직 후 소송으로 일부 소유권을 돌려받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임명 전 의혹 인지 여부 등과 관련해 "언론에서 의혹을 접했고 본인이 입장을 밝힌 거로 갈음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간경향은 오 수석이 지난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이 됐지만 아내의 부동산이 타인 명의로 등기가 돼 있어 공개 대상에서 누락됐고, 검찰 퇴직 후 소송으로 일부 소유권을 돌려받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임명 전 의혹 인지 여부 등과 관련해 "언론에서 의혹을 접했고 본인이 입장을 밝힌 거로 갈음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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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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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7:06:48
- 수정2025-06-10 17:12:08

과거 검사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 관리했다는 논란에 대해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송구하고 부끄럽다"는 입장을 KBS에 밝혔습니다.
앞서 주간경향은 오 수석이 지난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이 됐지만 아내의 부동산이 타인 명의로 등기가 돼 있어 공개 대상에서 누락됐고, 검찰 퇴직 후 소송으로 일부 소유권을 돌려받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임명 전 의혹 인지 여부 등과 관련해 "언론에서 의혹을 접했고 본인이 입장을 밝힌 거로 갈음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간경향은 오 수석이 지난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이 됐지만 아내의 부동산이 타인 명의로 등기가 돼 있어 공개 대상에서 누락됐고, 검찰 퇴직 후 소송으로 일부 소유권을 돌려받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임명 전 의혹 인지 여부 등과 관련해 "언론에서 의혹을 접했고 본인이 입장을 밝힌 거로 갈음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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