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형두 의원 “12·3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
입력 2025.06.06 (21:33)
수정 2025.06.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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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오늘(6일) 국회 본청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등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최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마산합포 시민들이 부여한 책무와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당론 뒤에 숨거나 대세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마산합포 시민들이 부여한 책무와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당론 뒤에 숨거나 대세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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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최형두 의원 “12·3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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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21:33:53
- 수정2025-06-06 22:01:24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오늘(6일) 국회 본청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등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최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마산합포 시민들이 부여한 책무와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당론 뒤에 숨거나 대세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고, 마산합포 시민들이 부여한 책무와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당론 뒤에 숨거나 대세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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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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