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백정기 의사 추모식, 정읍서 열려
입력 2025.06.05 (19:29)
수정 2025.06.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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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운동가인 구파 백정기 의사의 91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고향인 정읍에서 열렸습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33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주중 일본 공사 아리요시 아키라를 처단하기 위해 육삼정 의거를 계획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백정기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 공로 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33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주중 일본 공사 아리요시 아키라를 처단하기 위해 육삼정 의거를 계획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백정기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 공로 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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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백정기 의사 추모식, 정읍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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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9:29:13
- 수정2025-06-05 20:06:41

항일 독립운동가인 구파 백정기 의사의 91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고향인 정읍에서 열렸습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33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주중 일본 공사 아리요시 아키라를 처단하기 위해 육삼정 의거를 계획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백정기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 공로 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구파 백정기 의사는 1933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주중 일본 공사 아리요시 아키라를 처단하기 위해 육삼정 의거를 계획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백정기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 공로 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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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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