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띤 이재명 “비방 많아져 아쉬워…토론문화 아직 미숙하다” [이런뉴스]
입력 2025.05.23 (23:19)
수정 2025.05.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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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3일) 2차 대선 TV토론을 마친 뒤 "토론이 진행될수록 국가미래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기다보다 점점 더 비방이나 근거없는 헐뜯기가 많아져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이 나라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정책적 논쟁에 저라도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태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가 아직 좀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의 얘기를 존중하고 왜곡하지 말아야 하는데, 단정하고 왜곡하고 전제를 바꾸면 토론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이 나라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정책적 논쟁에 저라도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태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가 아직 좀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의 얘기를 존중하고 왜곡하지 말아야 하는데, 단정하고 왜곡하고 전제를 바꾸면 토론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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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3:19:11
- 수정2025-05-23 23:21:1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3일) 2차 대선 TV토론을 마친 뒤 "토론이 진행될수록 국가미래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기다보다 점점 더 비방이나 근거없는 헐뜯기가 많아져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이 나라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정책적 논쟁에 저라도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태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가 아직 좀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의 얘기를 존중하고 왜곡하지 말아야 하는데, 단정하고 왜곡하고 전제를 바꾸면 토론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이 나라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정책적 논쟁에 저라도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태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가 아직 좀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의 얘기를 존중하고 왜곡하지 말아야 하는데, 단정하고 왜곡하고 전제를 바꾸면 토론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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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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