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제 망친 국민의힘·김문수, 지지 호소할 자격 없어”
입력 2025.05.19 (10:46)
수정 2025.05.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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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제를 망친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는 국민께 지지를 호소할 자격이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지난 3년간 무능과 무책임으로 실정을 거듭하더니 내란으로 끝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져 내리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지금 경제는 저성장을 넘어 역성장하며 경기침체의 공포를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가 열리고, 청년들의 ‘쉬었음’이 사상 처음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경제 폭망과 민생 파탄의 책임을 부정하며 뻔뻔하게 국민 앞에 서 있다”며 “윤석열의 장관이고 여당이었던 사람들이 여전히 고개를 곧추세우고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권, 그 무엇도 사과하지 않는 정권을 또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침몰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개혁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유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지난 3년간 무능과 무책임으로 실정을 거듭하더니 내란으로 끝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져 내리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지금 경제는 저성장을 넘어 역성장하며 경기침체의 공포를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가 열리고, 청년들의 ‘쉬었음’이 사상 처음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경제 폭망과 민생 파탄의 책임을 부정하며 뻔뻔하게 국민 앞에 서 있다”며 “윤석열의 장관이고 여당이었던 사람들이 여전히 고개를 곧추세우고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권, 그 무엇도 사과하지 않는 정권을 또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침몰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개혁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유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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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0:46:28
- 수정2025-05-19 10:53:41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를 망친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는 국민께 지지를 호소할 자격이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지난 3년간 무능과 무책임으로 실정을 거듭하더니 내란으로 끝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져 내리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지금 경제는 저성장을 넘어 역성장하며 경기침체의 공포를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가 열리고, 청년들의 ‘쉬었음’이 사상 처음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경제 폭망과 민생 파탄의 책임을 부정하며 뻔뻔하게 국민 앞에 서 있다”며 “윤석열의 장관이고 여당이었던 사람들이 여전히 고개를 곧추세우고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권, 그 무엇도 사과하지 않는 정권을 또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침몰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개혁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유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지난 3년간 무능과 무책임으로 실정을 거듭하더니 내란으로 끝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져 내리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지금 경제는 저성장을 넘어 역성장하며 경기침체의 공포를 겪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가 열리고, 청년들의 ‘쉬었음’이 사상 처음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경제 폭망과 민생 파탄의 책임을 부정하며 뻔뻔하게 국민 앞에 서 있다”며 “윤석열의 장관이고 여당이었던 사람들이 여전히 고개를 곧추세우고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권, 그 무엇도 사과하지 않는 정권을 또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침몰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개혁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유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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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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