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가 120원’ 추궁…이재명 “맥락 무시하고 왜곡” [지금뉴스]
입력 2025.05.18 (22:13)
수정 2025.05.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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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늘(19일) 대선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커피 원가' 발언에 대해 "지금도 120원이라고 생각하냐"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하나의 예인데, 말에는 맥락이란 게 있다"며 "제가 말씀드린 커피 원재룟값은 2019년 봄 정도 120원이 맞다, 거기에는 인건비나 시설비가 감안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영업하도록 지원해 주겠단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내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에 이 후보는 "하나의 예인데, 말에는 맥락이란 게 있다"며 "제가 말씀드린 커피 원재룟값은 2019년 봄 정도 120원이 맞다, 거기에는 인건비나 시설비가 감안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영업하도록 지원해 주겠단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내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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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8 23:29:1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늘(19일) 대선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커피 원가' 발언에 대해 "지금도 120원이라고 생각하냐"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하나의 예인데, 말에는 맥락이란 게 있다"며 "제가 말씀드린 커피 원재룟값은 2019년 봄 정도 120원이 맞다, 거기에는 인건비나 시설비가 감안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영업하도록 지원해 주겠단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내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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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후보는 "하나의 예인데, 말에는 맥락이란 게 있다"며 "제가 말씀드린 커피 원재룟값은 2019년 봄 정도 120원이 맞다, 거기에는 인건비나 시설비가 감안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룟값이 이 정도 드니 가게를 바꿔서 지원해 줄 테니 새로 만들어서 닭죽을 파는 것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영업하도록 지원해 주겠단 말을 한 건데 그 말을 떼내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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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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