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토론회 이전 ‘윤 전 대통령 부부 절연’ 결단해야”
입력 2025.05.16 (13:38)
수정 2025.05.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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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계엄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재차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뿐더러,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께서 결단해주셔야 한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 그 이후면 늦는다.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고언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또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윤어게인+자유통일당’으로 이재명 민주당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시작하자 마자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한심한 프레임 만들며 패배 알리바이 쌓는 친윤들, 그럴 시간에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김문수 후보에게 직언하고 설득하라. 저는 그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계엄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재차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뿐더러,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께서 결단해주셔야 한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 그 이후면 늦는다.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고언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또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윤어게인+자유통일당’으로 이재명 민주당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시작하자 마자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한심한 프레임 만들며 패배 알리바이 쌓는 친윤들, 그럴 시간에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김문수 후보에게 직언하고 설득하라. 저는 그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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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토론회 이전 ‘윤 전 대통령 부부 절연’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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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13:38:07
- 수정2025-05-16 13:39:1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계엄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재차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뿐더러,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께서 결단해주셔야 한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 그 이후면 늦는다.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고언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또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윤어게인+자유통일당’으로 이재명 민주당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시작하자 마자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한심한 프레임 만들며 패배 알리바이 쌓는 친윤들, 그럴 시간에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김문수 후보에게 직언하고 설득하라. 저는 그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계엄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를 재차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닐뿐더러,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김문수 후보님께서 결단해주셔야 한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 그 이후면 늦는다.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고언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후 또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문수 후보님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윤어게인+자유통일당’으로 이재명 민주당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시작하자 마자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한심한 프레임 만들며 패배 알리바이 쌓는 친윤들, 그럴 시간에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김문수 후보에게 직언하고 설득하라. 저는 그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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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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