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자격 박탈은 불법적, 반민주적”…“법적 정치적 책임 묻겠다” [지금뉴스]
입력 2025.05.10 (11:11)
수정 2025.05.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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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며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반민주적 일이 벌어졌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또는 그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한다"며 "권한 없는 비상대책위가 후보 교체를 결정했는데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며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반민주적 일이 벌어졌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또는 그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한다"며 "권한 없는 비상대책위가 후보 교체를 결정했는데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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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11:11:15
- 수정2025-05-10 11:14:15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에 대한 법적·정치적 조치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며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반민주적 일이 벌어졌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또는 그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한다"며 "권한 없는 비상대책위가 후보 교체를 결정했는데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며 "야밤에 정치 쿠데타가, 반민주적 일이 벌어졌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헌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또는 그 수임 기구인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한다"며 "권한 없는 비상대책위가 후보 교체를 결정했는데 이는 명백한 당헌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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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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