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이영애 vs 이혜영, 동명 원작 연극으로 맞대결
입력 2025.05.08 (06:53)
수정 2025.05.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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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에선 요즘 톱스타 이영애 씨와, 연기파 배우 이혜영 씨의 대결 구도가 형성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목이 같은 두 편의 연극에서 두 사람이 각각 주연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이 세상에서 자기 의지로 자유롭고 용감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해방감."]
이영애 씨가 이끄는 연극 '헤다 가블러'와 이혜영 씨를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헤다 가블러'가 연이어 막을 올립니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 원작의 '헤다 가블러'는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인데요.
이영애 씨는 어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고요.
이혜영 씨는 국립극단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다만 오늘 첫 무대를 예고했던 국립극단의 '헤다 가블러'는 참여자의 건강 문제로 개막을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제목이 같은 두 편의 연극에서 두 사람이 각각 주연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이 세상에서 자기 의지로 자유롭고 용감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해방감."]
이영애 씨가 이끄는 연극 '헤다 가블러'와 이혜영 씨를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헤다 가블러'가 연이어 막을 올립니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 원작의 '헤다 가블러'는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인데요.
이영애 씨는 어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고요.
이혜영 씨는 국립극단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다만 오늘 첫 무대를 예고했던 국립극단의 '헤다 가블러'는 참여자의 건강 문제로 개막을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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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이영애 vs 이혜영, 동명 원작 연극으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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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6:53:57
- 수정2025-05-08 06:58:19

공연계에선 요즘 톱스타 이영애 씨와, 연기파 배우 이혜영 씨의 대결 구도가 형성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목이 같은 두 편의 연극에서 두 사람이 각각 주연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이 세상에서 자기 의지로 자유롭고 용감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해방감."]
이영애 씨가 이끄는 연극 '헤다 가블러'와 이혜영 씨를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헤다 가블러'가 연이어 막을 올립니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 원작의 '헤다 가블러'는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인데요.
이영애 씨는 어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고요.
이혜영 씨는 국립극단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다만 오늘 첫 무대를 예고했던 국립극단의 '헤다 가블러'는 참여자의 건강 문제로 개막을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제목이 같은 두 편의 연극에서 두 사람이 각각 주연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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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씨가 이끄는 연극 '헤다 가블러'와 이혜영 씨를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헤다 가블러'가 연이어 막을 올립니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 원작의 '헤다 가블러'는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인데요.
이영애 씨는 어제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고요.
이혜영 씨는 국립극단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다만 오늘 첫 무대를 예고했던 국립극단의 '헤다 가블러'는 참여자의 건강 문제로 개막을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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