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영장 발부

입력 2025.05.01 (17:12) 수정 2025.05.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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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대통령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과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여사 측이 문 전 대통령 취임 기간 의류 수십 벌을 구매하는 데 1억 원 이상을 사용했다고 파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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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영장 발부
    • 입력 2025-05-01 17:12:48
    • 수정2025-05-01 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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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대통령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과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여사 측이 문 전 대통령 취임 기간 의류 수십 벌을 구매하는 데 1억 원 이상을 사용했다고 파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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