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재계 릴레이 면담 뒤 출국

입력 2025.05.01 (06:20) 수정 2025.05.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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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출국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에 관여하면서 '막후 실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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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장남, 재계 릴레이 면담 뒤 출국
    • 입력 2025-05-01 06:20:18
    • 수정2025-05-01 08:16:32
    뉴스광장 1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출국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주니어는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트럼프 주니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에 관여하면서 '막후 실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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