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 북부부터 ‘경청 버스 투어’…한국노총 정책협약식 참석

입력 2025.05.01 (01:00) 수정 2025.05.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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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일)부터 전국을 도는 '경청 버스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경기 포천·연천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내일(2일)은 강원도 철원·화천·인제·고성, 모레(3일) 강원도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 오는 4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예천, 충북 단양·제천, 강원 영월을 찾습니다.

앞서 황정아 대변인은 "경청 투어 대상지는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됐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심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버스 투어에 앞서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정책 협약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서울 종로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간담회 주제는 '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로,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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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1 01:00:50
    • 수정2025-05-01 01:01:18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1일)부터 전국을 도는 '경청 버스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경기 포천·연천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내일(2일)은 강원도 철원·화천·인제·고성, 모레(3일) 강원도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 오는 4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예천, 충북 단양·제천, 강원 영월을 찾습니다.

앞서 황정아 대변인은 "경청 투어 대상지는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됐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심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버스 투어에 앞서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 정책 협약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서울 종로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간담회 주제는 '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로,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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