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불에 600여 명 대피…“오늘 주불 진화”
어제 오후 시작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아 '산불 대응 3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강하게 불지 않아 소방당국은 오늘 불길을 잡는 것을 목표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외연 확장’ 박차…국민의힘, ‘최후 2인’ 발표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윤여준 전 장관 외에 추가 영입을 준비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종 후보를 2명으로 발표합니다. 출마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오세훈 잡으러 왔다”…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처음으로 서울 수사팀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잡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건강보험 내역 봤더니…부정 청약 ‘우수수’
국토부가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의 부정 청약 실태를 점검하면서 건강보험 자료와 대조하는 방법으로 상반기보다 3배 넘는 390건의 부정 청약을 찾아냈습니다. 요양 급여 내역에서 실제 이용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해 보니 허위 전입 등 실거주 의무 위반 사례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오후 시작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아 '산불 대응 3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강하게 불지 않아 소방당국은 오늘 불길을 잡는 것을 목표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외연 확장’ 박차…국민의힘, ‘최후 2인’ 발표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윤여준 전 장관 외에 추가 영입을 준비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종 후보를 2명으로 발표합니다. 출마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오세훈 잡으러 왔다”…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처음으로 서울 수사팀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잡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건강보험 내역 봤더니…부정 청약 ‘우수수’
국토부가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의 부정 청약 실태를 점검하면서 건강보험 자료와 대조하는 방법으로 상반기보다 3배 넘는 390건의 부정 청약을 찾아냈습니다. 요양 급여 내역에서 실제 이용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해 보니 허위 전입 등 실거주 의무 위반 사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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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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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9 12:00:37
- 수정2025-04-29 12:05:46

대구 산불에 600여 명 대피…“오늘 주불 진화”
어제 오후 시작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아 '산불 대응 3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강하게 불지 않아 소방당국은 오늘 불길을 잡는 것을 목표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외연 확장’ 박차…국민의힘, ‘최후 2인’ 발표
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윤여준 전 장관 외에 추가 영입을 준비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종 후보를 2명으로 발표합니다. 출마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오세훈 잡으러 왔다”…검찰, 명태균 첫 서울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처음으로 서울 수사팀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잡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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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시작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아 '산불 대응 3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강하게 불지 않아 소방당국은 오늘 불길을 잡는 것을 목표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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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일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윤여준 전 장관 외에 추가 영입을 준비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종 후보를 2명으로 발표합니다. 출마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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