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요동치자…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가 바뀌었다? [지금뉴스]
입력 2025.04.23 (13:25)
수정 2025.04.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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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협상하면 현재 145%인 관세가 상당히 낮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해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파월 의장을 "루저"(loser)로 부르며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이번에는 "그를 해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금리 인하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율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협상을 통해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동치던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30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성과를 내기 위해 태세를 전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해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파월 의장을 "루저"(loser)로 부르며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이번에는 "그를 해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금리 인하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율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협상을 통해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동치던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30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성과를 내기 위해 태세를 전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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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시장 요동치자…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가 바뀌었다?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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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3:25:33
- 수정2025-04-23 13:26: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협상하면 현재 145%인 관세가 상당히 낮아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해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파월 의장을 "루저"(loser)로 부르며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이번에는 "그를 해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금리 인하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율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협상을 통해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동치던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30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성과를 내기 위해 태세를 전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해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파월 의장을 "루저"(loser)로 부르며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이번에는 "그를 해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금리 인하 압박은 이어갔습니다.
중국에 부과한 145%의 관세율에 대해서도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협상을 통해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동치던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30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성과를 내기 위해 태세를 전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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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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