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주년 4·19혁명 기념식…“위기 극복 열쇠는 통합”

입력 2025.04.19 (12:06) 수정 2025.04.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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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령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통합"이라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전국 학생과 시민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대규모 시위로 항거한 사건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내고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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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주년 4·19혁명 기념식…“위기 극복 열쇠는 통합”
    • 입력 2025-04-19 12:06:35
    • 수정2025-04-19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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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령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통합"이라며 '통합이 곧 상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전국 학생과 시민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대규모 시위로 항거한 사건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내고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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