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의대생과 처음 만난다…‘수업 복귀 마중물’ 될까

입력 2025.04.18 (19:51) 수정 2025.04.18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22일 대한의료정책학교 주최 간담회에서 의대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업 복귀를 독려하고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간 의대생과의 만남을 여러 차례 제안해왔지만, 만남이 성사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 부총리와 의대생이 만나면 의정갈등 이후 첫 회동이 됩니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을 의료정책 전문가로 길러내기 위한 기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주호, 의대생과 처음 만난다…‘수업 복귀 마중물’ 될까
    • 입력 2025-04-18 19:51:31
    • 수정2025-04-18 20:00:31
    사회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22일 대한의료정책학교 주최 간담회에서 의대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업 복귀를 독려하고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간 의대생과의 만남을 여러 차례 제안해왔지만, 만남이 성사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 부총리와 의대생이 만나면 의정갈등 이후 첫 회동이 됩니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을 의료정책 전문가로 길러내기 위한 기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