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대전서 국내 최대 과학축제 개최, 즐길 거리는?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가 대전에서 개막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오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세 개의 축제를 통합 개최합니다.

이렇게 축제를 통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작년의 사례를 통해 통합 개최의 성과가 부각이 됐을 텐데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판단되십니까?

[앵커]

한편, 축제마다 각 기관의 특징이 분명해 협업 과정에서 많은 조율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떠셨습니까?

[앵커]

올해 펼쳐질 과학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상당한데요.

예년과 다른, 올해 과학축제의 주요 특징을 꼽아본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앵커]

전국 518개의 기관이 이번 축제에 참여할 만큼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라는 평가인데요.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