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저지른 김성훈·이광우 사퇴”…연판장 공개

입력 2025.04.11 (06:26) 수정 2025.04.11 (0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에는 지금의 경호처는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저지른 김성훈·이광우 사퇴”…연판장 공개
    • 입력 2025-04-11 06:26:21
    • 수정2025-04-11 06:34:44
    뉴스광장 1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에는 지금의 경호처는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