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한 대행 “차기 대선 준비에 최선”…이 시각 총리실
입력 2025.04.04 (19:11)
수정 2025.04.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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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차기 대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총리실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궐위를 중앙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통화하고 "지금은 대통령 선거를 잘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선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공고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일은 6월 3일이 유력합니다.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연이어 소집했습니다.
오후에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약 두 달 동안, 미국발 관세 부과와 대규모 집회 시위 대응에 정부 역량을 우선 투입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파면 2시간 반 만에 대리인단을 통해 서면으로 밝힌 입장입니다.
관저로 찾아온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겐 "당을 중심으로 대선을 잘 준비해 꼭 승리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언제 떠날진, 아직 미정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국정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며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전원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김유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차기 대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총리실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궐위를 중앙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통화하고 "지금은 대통령 선거를 잘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선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공고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일은 6월 3일이 유력합니다.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연이어 소집했습니다.
오후에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약 두 달 동안, 미국발 관세 부과와 대규모 집회 시위 대응에 정부 역량을 우선 투입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파면 2시간 반 만에 대리인단을 통해 서면으로 밝힌 입장입니다.
관저로 찾아온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겐 "당을 중심으로 대선을 잘 준비해 꼭 승리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언제 떠날진, 아직 미정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국정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며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전원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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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4 20:17:23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차기 대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총리실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궐위를 중앙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통화하고 "지금은 대통령 선거를 잘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선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공고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일은 6월 3일이 유력합니다.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연이어 소집했습니다.
오후에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약 두 달 동안, 미국발 관세 부과와 대규모 집회 시위 대응에 정부 역량을 우선 투입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파면 2시간 반 만에 대리인단을 통해 서면으로 밝힌 입장입니다.
관저로 찾아온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겐 "당을 중심으로 대선을 잘 준비해 꼭 승리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언제 떠날진, 아직 미정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국정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며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전원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촬영기자:조영천/영상편집:김유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차기 대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연결합니다.
현예슬 기자, 총리실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궐위를 중앙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통화하고 "지금은 대통령 선거를 잘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선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공고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선거일은 6월 3일이 유력합니다.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연이어 소집했습니다.
오후에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약 두 달 동안, 미국발 관세 부과와 대규모 집회 시위 대응에 정부 역량을 우선 투입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파면 2시간 반 만에 대리인단을 통해 서면으로 밝힌 입장입니다.
관저로 찾아온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겐 "당을 중심으로 대선을 잘 준비해 꼭 승리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언제 떠날진, 아직 미정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국정 공백이 있어선 안 된다며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전원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KBS 뉴스 현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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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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