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국회 대리인단, 심판정에서 기념 촬영 [이런뉴스]

입력 2025.04.04 (16:27) 수정 2025.04.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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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탄핵심판 청구인 국회 측과 윤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긴장 속에 선고를 기다렸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파면 주문 뒤 재판관들이 퇴장할 때, 심판정에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들은 서로 어깨를 두드리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곧바로 심판정을 빠져나간 윤 전 대통령 측 대리인들과는 달리 이들은 심판정에서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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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웃음’ 국회 대리인단, 심판정에서 기념 촬영 [이런뉴스]
    • 입력 2025-04-04 16:27:39
    • 수정2025-04-04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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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탄핵심판 청구인 국회 측과 윤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긴장 속에 선고를 기다렸습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파면 주문 뒤 재판관들이 퇴장할 때, 심판정에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들은 서로 어깨를 두드리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곧바로 심판정을 빠져나간 윤 전 대통령 측 대리인들과는 달리 이들은 심판정에서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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