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산불 발화지 두 곳 감식

입력 2025.04.03 (19:33) 수정 2025.04.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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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북 산불 최초 발화지인 의성군 안평면에 이어 또 다른 발화지로 추정되는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도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 일대로 번져 나간 산불의 발화지로 추정되는 용기리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작물이 불에 탄 흔적과 화염이 번진 방향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의 실화자로 추정되는 60대 A씨를 수사 중인 가운데,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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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국과수, 산불 발화지 두 곳 감식
    • 입력 2025-04-03 19:33:11
    • 수정2025-04-03 19:49:12
    뉴스7(대구)
경찰이 경북 산불 최초 발화지인 의성군 안평면에 이어 또 다른 발화지로 추정되는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도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 일대로 번져 나간 산불의 발화지로 추정되는 용기리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소작물이 불에 탄 흔적과 화염이 번진 방향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의 실화자로 추정되는 60대 A씨를 수사 중인 가운데,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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