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잉글랜드 데뷔골…맞대결 펼친 배준호도 시즌 3호 골

입력 2025.03.30 (14:34) 수정 2025.03.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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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3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양민혁은 오늘(30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후반 33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고 올해 1월 30일 자로, QPR로 임대된 양민혁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입니다.

양민혁과 맞대결을 펼친 배준호(스토크시티)는 시즌 3호 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배준호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공격포인트 3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18살 양민혁과 21살 배준호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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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30 14: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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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3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양민혁은 오늘(30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후반 33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고 올해 1월 30일 자로, QPR로 임대된 양민혁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입니다.

양민혁과 맞대결을 펼친 배준호(스토크시티)는 시즌 3호 골을 넣으며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배준호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공격포인트 3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18살 양민혁과 21살 배준호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QPR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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