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용감한 한국 소방관 애도…주한미군 투입 준비 중” [지금뉴스]
입력 2025.03.28 (15:55)
수정 2025.03.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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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지시각 27일, 한국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되는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치명적인 산불은 인명 피해를 유발했을 뿐 아니라 주택과 역사 유적지를 파괴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한다"고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도 산불을 진압하는 것을 돕고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우리는 용감한 소방관들의 희생과 목숨을 잃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애도한다"면서 "이 비극적 시기에 그들의 가족과 이재민 등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서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셨듯이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되는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치명적인 산불은 인명 피해를 유발했을 뿐 아니라 주택과 역사 유적지를 파괴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한다"고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도 산불을 진압하는 것을 돕고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우리는 용감한 소방관들의 희생과 목숨을 잃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애도한다"면서 "이 비극적 시기에 그들의 가족과 이재민 등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서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셨듯이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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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용감한 한국 소방관 애도…주한미군 투입 준비 중”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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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5:55:33
- 수정2025-03-28 15:55:58

미국은 현지시각 27일, 한국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되는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치명적인 산불은 인명 피해를 유발했을 뿐 아니라 주택과 역사 유적지를 파괴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한다"고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도 산불을 진압하는 것을 돕고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우리는 용감한 소방관들의 희생과 목숨을 잃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애도한다"면서 "이 비극적 시기에 그들의 가족과 이재민 등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서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셨듯이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지속되는 산불로 인한 비극적 희생과 막대한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치명적인 산불은 인명 피해를 유발했을 뿐 아니라 주택과 역사 유적지를 파괴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동맹국과 함께한다"고 했습니다.
또 "주한미군도 산불을 진압하는 것을 돕고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우리는 용감한 소방관들의 희생과 목숨을 잃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애도한다"면서 "이 비극적 시기에 그들의 가족과 이재민 등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서부에서도 대형 산불이 난 것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로스앤젤레스(LA)와 하와이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한국의 변함없는 지원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해 주셨듯이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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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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