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오늘 주불 진화한다…모든 자원 투입”
입력 2025.03.28 (10:09)
수정 2025.03.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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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산불 발생 7일째인 오늘 임상섭 산림청장은 브리핑을 갖고 “오늘 내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밤사이 내린 비로 연무가 적어져 시야 확보가 유리하고, 기온이 이전보다 낮아져 산불 진화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헬기와 인력 등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진화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회마을 등 안동 지역 주요 시설물은 현재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산불 정리가 잘된 상태” 설명했습니다.
경북 북부 산불 발생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오늘 오전 기준 85%로 어제보다 2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임 청장은 “밤사이 내린 비로 연무가 적어져 시야 확보가 유리하고, 기온이 이전보다 낮아져 산불 진화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헬기와 인력 등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진화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회마을 등 안동 지역 주요 시설물은 현재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산불 정리가 잘된 상태” 설명했습니다.
경북 북부 산불 발생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오늘 오전 기준 85%로 어제보다 2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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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오늘 주불 진화한다…모든 자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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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0:09:39
- 수정2025-03-28 18:47:36

경북 북부 산불 발생 7일째인 오늘 임상섭 산림청장은 브리핑을 갖고 “오늘 내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밤사이 내린 비로 연무가 적어져 시야 확보가 유리하고, 기온이 이전보다 낮아져 산불 진화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헬기와 인력 등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진화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회마을 등 안동 지역 주요 시설물은 현재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산불 정리가 잘된 상태” 설명했습니다.
경북 북부 산불 발생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오늘 오전 기준 85%로 어제보다 2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임 청장은 “밤사이 내린 비로 연무가 적어져 시야 확보가 유리하고, 기온이 이전보다 낮아져 산불 진화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헬기와 인력 등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진화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회마을 등 안동 지역 주요 시설물은 현재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산불 정리가 잘된 상태” 설명했습니다.
경북 북부 산불 발생지역의 평균 진화율은 오늘 오전 기준 85%로 어제보다 2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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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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