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상황도’로 본 현재 산불 상황은?
입력 2025.03.28 (09:37)
수정 2025.03.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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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산불은 주불이 잡혔는데, 오늘 남은 산불의 진화 작업은 어떤 게 관건이 될까요?
[기자]
네, 밤사이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밤사이 불길이 약해진 틈을 타 진화 대원들의 현장 접근이 가능해진 지역이 많아지면서 현재 진화율도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는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과 서풍, 일부 북동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오후 들어 다소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불길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왼쪽으로는 하회마을, 오른쪽으로는 안동 시내로 이어지는 길목인데, 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북 북부 지역 위성 촬영을 통해 본 추정 피해 면적인데, 안동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피해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서풍과 북서풍이 주로 불고 있는데,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산청 상황도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산림 당국도 밤사이 지리산 방향으로의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지금은 하동 쪽으로 화선이 없지만,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지역도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산불은 주불이 잡혔는데, 오늘 남은 산불의 진화 작업은 어떤 게 관건이 될까요?
[기자]
네, 밤사이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밤사이 불길이 약해진 틈을 타 진화 대원들의 현장 접근이 가능해진 지역이 많아지면서 현재 진화율도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는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과 서풍, 일부 북동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오후 들어 다소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불길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왼쪽으로는 하회마을, 오른쪽으로는 안동 시내로 이어지는 길목인데, 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북 북부 지역 위성 촬영을 통해 본 추정 피해 면적인데, 안동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피해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서풍과 북서풍이 주로 불고 있는데,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산청 상황도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산림 당국도 밤사이 지리산 방향으로의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지금은 하동 쪽으로 화선이 없지만,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지역도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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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8 1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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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산불은 주불이 잡혔는데, 오늘 남은 산불의 진화 작업은 어떤 게 관건이 될까요?
[기자]
네, 밤사이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밤사이 불길이 약해진 틈을 타 진화 대원들의 현장 접근이 가능해진 지역이 많아지면서 현재 진화율도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는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과 서풍, 일부 북동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오후 들어 다소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불길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왼쪽으로는 하회마을, 오른쪽으로는 안동 시내로 이어지는 길목인데, 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북 북부 지역 위성 촬영을 통해 본 추정 피해 면적인데, 안동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피해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서풍과 북서풍이 주로 불고 있는데,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산청 상황도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산림 당국도 밤사이 지리산 방향으로의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지금은 하동 쪽으로 화선이 없지만,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지역도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확산 상황을 지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산불은 주불이 잡혔는데, 오늘 남은 산불의 진화 작업은 어떤 게 관건이 될까요?
[기자]
네, 밤사이 울산 울주 산불과 전북 무주 산불이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이들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큰 불길이 잡힌 건데요.
이제 남은 곳은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북부와, 가장 오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남 산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다행히 자정을 넘어 양은 적어도 비가 내렸습니다.
불길이 잡히진 않았어도 확산세가 이전보다는 꺾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밤사이 불길이 약해진 틈을 타 진화 대원들의 현장 접근이 가능해진 지역이 많아지면서 현재 진화율도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여전히 건조 특보는 이들 지역에 내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이제 관건은 바람의 세기와 방향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남풍이 불었지만, 오늘은 북서풍과 서풍, 일부 북동풍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람의 세기도 오후 들어 다소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확산세가 꺾여서 다행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순 없겠죠.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딜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불길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CCTV는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의 상황입니다.
왼쪽으로는 하회마을, 오른쪽으로는 안동 시내로 이어지는 길목인데, 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불이 확산하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산불 상황도로 위험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북 북부 지역 위성 촬영을 통해 본 추정 피해 면적인데, 안동에서 동해안 영덕까지 피해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서풍과 북서풍이 주로 불고 있는데, 남쪽에 남아있는 화선이 다시 불이 확산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산청 상황도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바람 방향이 주로 남풍이 불어서 지리산 쪽으로 산불이 번졌었죠.
산림 당국도 밤사이 지리산 방향으로의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 방향이 북서풍으로 바뀌면 산불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고요.
지금은 하동 쪽으로 화선이 없지만, 산불이 되살아나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위험 지역으로는 하동 옥종면이 될 수 있으니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산불 상황을 주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지역도 대피소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계속 안전한 대피장소에 머물러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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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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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악의 산불…재난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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