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미 볼리비아, “폭우로 51명 사망”
입력 2025.03.27 (12:47)
수정 2025.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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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를 맞은 남미 볼리비아에서는 폭우가 이어지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숨지고 36만 8천 여 가구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고, 연료 수입이 지연되며 구급차 등 인프라 활용도 어려워져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지만, 올해는 4월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숨지고 36만 8천 여 가구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고, 연료 수입이 지연되며 구급차 등 인프라 활용도 어려워져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지만, 올해는 4월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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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남미 볼리비아, “폭우로 5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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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2:47:11
- 수정2025-03-27 13:31:43

우기를 맞은 남미 볼리비아에서는 폭우가 이어지며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숨지고 36만 8천 여 가구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고, 연료 수입이 지연되며 구급차 등 인프라 활용도 어려워져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지만, 올해는 4월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숨지고 36만 8천 여 가구가 수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고, 연료 수입이 지연되며 구급차 등 인프라 활용도 어려워져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볼리비아는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가 우기지만, 올해는 4월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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