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전·현직 공무원 2명 구속…뇌물·사기 혐의
입력 2025.03.26 (20:13)
수정 2025.03.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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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양구군청 소속 5급 공무원인 59살 박 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역의 한 조경업체로부터 5,000만 원 정도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임된 전직 8급 공무원 46살 황 모 씨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허위로 공사 계약을 발주해 5,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역의 한 조경업체로부터 5,000만 원 정도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임된 전직 8급 공무원 46살 황 모 씨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허위로 공사 계약을 발주해 5,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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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청 전·현직 공무원 2명 구속…뇌물·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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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20:13:47
- 수정2025-03-26 20:29:44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양구군청 소속 5급 공무원인 59살 박 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역의 한 조경업체로부터 5,000만 원 정도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임된 전직 8급 공무원 46살 황 모 씨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허위로 공사 계약을 발주해 5,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역의 한 조경업체로부터 5,000만 원 정도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임된 전직 8급 공무원 46살 황 모 씨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허위로 공사 계약을 발주해 5,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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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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