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빨리 선고”…전북서도 막바지 탄핵 집회
입력 2025.03.22 (21:30)
수정 2025.03.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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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찬반 집회 총력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헌법재판소를 향해 조속한 선고를 요구했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종결 26일째.
두꺼운 외투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기까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외쳐온 시민들은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되길 바라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재인/전주시 장동 : "내란죄라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선고가) 늦어지는 이유를 모르겠고, 빨리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극단의 대립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 화합을 통한 정상화의 길을 찾아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미경/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 "이 시기를 건너면 분명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시 합해지는 길을 또한 우리가 찾을 걸로 봅니다."]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역에서 별다른 집회를 열지 않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찬반 집회 총력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헌법재판소를 향해 조속한 선고를 요구했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종결 26일째.
두꺼운 외투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기까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외쳐온 시민들은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되길 바라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재인/전주시 장동 : "내란죄라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선고가) 늦어지는 이유를 모르겠고, 빨리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극단의 대립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 화합을 통한 정상화의 길을 찾아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미경/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 "이 시기를 건너면 분명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시 합해지는 길을 또한 우리가 찾을 걸로 봅니다."]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역에서 별다른 집회를 열지 않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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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찬반 집회 총력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헌법재판소를 향해 조속한 선고를 요구했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종결 26일째.
두꺼운 외투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기까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외쳐온 시민들은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되길 바라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재인/전주시 장동 : "내란죄라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선고가) 늦어지는 이유를 모르겠고, 빨리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극단의 대립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 화합을 통한 정상화의 길을 찾아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미경/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 "이 시기를 건너면 분명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시 합해지는 길을 또한 우리가 찾을 걸로 봅니다."]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역에서 별다른 집회를 열지 않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찬반 집회 총력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헌법재판소를 향해 조속한 선고를 요구했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면하라, 파면하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종결 26일째.
두꺼운 외투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뀌기까지,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외쳐온 시민들은 마지막 주말 집회가 되길 바라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재인/전주시 장동 : "내란죄라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선고가) 늦어지는 이유를 모르겠고, 빨리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극단의 대립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권에 화합을 통한 정상화의 길을 찾아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미경/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 "이 시기를 건너면 분명 우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시 합해지는 길을 또한 우리가 찾을 걸로 봅니다."]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역에서 별다른 집회를 열지 않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장 평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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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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