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수 발 발사”
입력 2025.03.10 (14:35)
수정 2025.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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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오늘(10일) 13시 50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발사됐으며, 근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오늘(10일) 13시 50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발사됐으며, 근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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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수 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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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4:35:25
- 수정2025-03-10 16:07:48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오늘(10일) 13시 50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발사됐으며, 근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오늘(10일) 13시 50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은 황해북도 황주 인근에서 발사됐으며, 근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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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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