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서 또 수십억대 전세 사기

입력 2025.03.06 (19:46) 수정 2025.03.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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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십 억원 대의 전세사기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와 정의당 대구시당은 달서구 상인동의 다가구주택 4곳에서 세입자 19명이 전세보증금 22억 원을 돌려받지 못해 해당 건물 소유주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다가구주택은 현재 경매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2,30대가 대부분인 피해자들은 경매 절차가 완료되더라도 후순위 임차인이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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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서 또 수십억대 전세 사기
    • 입력 2025-03-06 19:46:08
    • 수정2025-03-06 19:59:00
    뉴스7(대구)
대구에서 수십 억원 대의 전세사기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와 정의당 대구시당은 달서구 상인동의 다가구주택 4곳에서 세입자 19명이 전세보증금 22억 원을 돌려받지 못해 해당 건물 소유주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다가구주택은 현재 경매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2,30대가 대부분인 피해자들은 경매 절차가 완료되더라도 후순위 임차인이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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