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의위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 적정”

입력 2025.03.06 (19:19) 수정 2025.03.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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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가,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적정성을 따진 결과 영장을 청구하는 게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 처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관련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신청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검이 기각하자 지난달 24일 서울고검에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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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심의위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 적정”
    • 입력 2025-03-06 19:19:04
    • 수정2025-03-06 1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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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가,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적정성을 따진 결과 영장을 청구하는 게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 처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관련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신청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검이 기각하자 지난달 24일 서울고검에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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