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 군함 등 미국 물량 우선 제작 제안”
입력 2025.03.04 (12:20)
수정 2025.03.04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을 다녀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업 협력 강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덕근 장관, 군함 등 미국 물량 우선 제작 제안”
-
- 입력 2025-03-04 12:20:03
- 수정2025-03-04 12:27:09

최근 미국을 다녀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업 협력 강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 협의에서 군함과 탱커, 쇄빙선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이 패키지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서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한 걸로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걸로 알려졌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미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