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이란 명분을 내세워 압승을 일궈냈습니다.
대이변의 원동력을 정현숙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된 경쟁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던 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 통했기 때문입니다.
전북은 서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기장 시설 등의 인프라 문제를, 지방 도시 연대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은 대구에서, 양궁은 광주에서, 테니스를 충남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도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개최를 독려하고 있다는 점도 전북엔 큰 힘이 됐습니다.
서울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 전북은 이제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돌입합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지명도보다는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 분산개최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 등 장점을 부각시켜서 전북과 함께 협력해서 대한체육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륙 안배를 고려하면 2036년은 아시아 개최가 유력하지만,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등 주요 경쟁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2036 전주 올림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최종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열릴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이란 명분을 내세워 압승을 일궈냈습니다.
대이변의 원동력을 정현숙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된 경쟁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던 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 통했기 때문입니다.
전북은 서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기장 시설 등의 인프라 문제를, 지방 도시 연대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은 대구에서, 양궁은 광주에서, 테니스를 충남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도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개최를 독려하고 있다는 점도 전북엔 큰 힘이 됐습니다.
서울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 전북은 이제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돌입합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지명도보다는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 분산개최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 등 장점을 부각시켜서 전북과 함께 협력해서 대한체육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륙 안배를 고려하면 2036년은 아시아 개최가 유력하지만,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등 주요 경쟁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2036 전주 올림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최종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열릴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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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대이변 원동력은?
-
- 입력 2025-02-28 21:31:21
- 수정2025-02-28 2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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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이란 명분을 내세워 압승을 일궈냈습니다.
대이변의 원동력을 정현숙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된 경쟁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던 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 통했기 때문입니다.
전북은 서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기장 시설 등의 인프라 문제를, 지방 도시 연대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은 대구에서, 양궁은 광주에서, 테니스를 충남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도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개최를 독려하고 있다는 점도 전북엔 큰 힘이 됐습니다.
서울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 전북은 이제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돌입합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지명도보다는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 분산개최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 등 장점을 부각시켜서 전북과 함께 협력해서 대한체육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륙 안배를 고려하면 2036년은 아시아 개최가 유력하지만,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등 주요 경쟁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2036 전주 올림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최종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열릴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전북은 국가 균형 발전이란 명분을 내세워 압승을 일궈냈습니다.
대이변의 원동력을 정현숙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된 경쟁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던 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 통했기 때문입니다.
전북은 서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기장 시설 등의 인프라 문제를, 지방 도시 연대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은 대구에서, 양궁은 광주에서, 테니스를 충남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도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개최를 독려하고 있다는 점도 전북엔 큰 힘이 됐습니다.
서울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 전북은 이제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돌입합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지명도보다는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 분산개최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 등 장점을 부각시켜서 전북과 함께 협력해서 대한체육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륙 안배를 고려하면 2036년은 아시아 개최가 유력하지만,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등 주요 경쟁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2036 전주 올림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최종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열릴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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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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