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경찰, 헌재 경비 강화
입력 2025.02.25 (15:00)
수정 2025.02.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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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맞이해 경찰이 헌법재판소와 주변 지역에 대한 경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헌재 인근에 기동대 61개 부대, 경찰 약 4000명을 투입해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부터는 헌재 정문 앞 인도를 전면 통제하기 시작했고, 헌재 주변 도로에도 경찰버스 약 190대를 배치해 주요 길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앞과 안국역 인근에 모여 '탄핵 반대', '윤 대통령 즉각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헌재 인근 송현공원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헌재 인근에 기동대 61개 부대, 경찰 약 4000명을 투입해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부터는 헌재 정문 앞 인도를 전면 통제하기 시작했고, 헌재 주변 도로에도 경찰버스 약 190대를 배치해 주요 길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앞과 안국역 인근에 모여 '탄핵 반대', '윤 대통령 즉각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헌재 인근 송현공원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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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경찰, 헌재 경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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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25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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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맞이해 경찰이 헌법재판소와 주변 지역에 대한 경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헌재 인근에 기동대 61개 부대, 경찰 약 4000명을 투입해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부터는 헌재 정문 앞 인도를 전면 통제하기 시작했고, 헌재 주변 도로에도 경찰버스 약 190대를 배치해 주요 길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앞과 안국역 인근에 모여 '탄핵 반대', '윤 대통령 즉각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헌재 인근 송현공원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헌재 인근에 기동대 61개 부대, 경찰 약 4000명을 투입해 상황 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부터는 헌재 정문 앞 인도를 전면 통제하기 시작했고, 헌재 주변 도로에도 경찰버스 약 190대를 배치해 주요 길목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앞과 안국역 인근에 모여 '탄핵 반대', '윤 대통령 즉각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헌재 인근 송현공원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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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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