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은 중도정당…여당이 포기한 보수 책임져야”
입력 2025.02.23 (13:58)
수정 2025.0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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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본시 중도정당이다. 국민의힘이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형식적 보수 역할조차 포기한 현 상황에서 민주당의 ‘중도보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보와 보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며 “서구 선진국 기준에 의하면 김대중 문재인 이해찬 등의 지적처럼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거나 그에 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대한민국 보수를 참칭하던 수구 정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광훈을 끌어안고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겉치레 보수 역할마저 버리고 극우 범죄 정당의 길로 떠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회복, 법치 수호, 성장 회복 같은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을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우클릭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변해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력할 선순위 과제가 바뀐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극우 범죄당 국민의힘이 극우의 힘을 믿고 내팽개친 보수 탈을 찾아 윤석열을 부정할 그 새벽이 다가온다”며 “구밀복검하며, 계엄 총칼로 위협하던 국민에게 큰 절로 사죄하고, 윤석열을 부정하며 당명을 또 바꿀 날이 언제일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보와 보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며 “서구 선진국 기준에 의하면 김대중 문재인 이해찬 등의 지적처럼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거나 그에 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대한민국 보수를 참칭하던 수구 정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광훈을 끌어안고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겉치레 보수 역할마저 버리고 극우 범죄 정당의 길로 떠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회복, 법치 수호, 성장 회복 같은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을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우클릭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변해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력할 선순위 과제가 바뀐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극우 범죄당 국민의힘이 극우의 힘을 믿고 내팽개친 보수 탈을 찾아 윤석열을 부정할 그 새벽이 다가온다”며 “구밀복검하며, 계엄 총칼로 위협하던 국민에게 큰 절로 사죄하고, 윤석열을 부정하며 당명을 또 바꿀 날이 언제일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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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당은 중도정당…여당이 포기한 보수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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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3 1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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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본시 중도정당이다. 국민의힘이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형식적 보수 역할조차 포기한 현 상황에서 민주당의 ‘중도보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보와 보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며 “서구 선진국 기준에 의하면 김대중 문재인 이해찬 등의 지적처럼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거나 그에 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대한민국 보수를 참칭하던 수구 정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광훈을 끌어안고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겉치레 보수 역할마저 버리고 극우 범죄 정당의 길로 떠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회복, 법치 수호, 성장 회복 같은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을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우클릭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변해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력할 선순위 과제가 바뀐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극우 범죄당 국민의힘이 극우의 힘을 믿고 내팽개친 보수 탈을 찾아 윤석열을 부정할 그 새벽이 다가온다”며 “구밀복검하며, 계엄 총칼로 위협하던 국민에게 큰 절로 사죄하고, 윤석열을 부정하며 당명을 또 바꿀 날이 언제일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보와 보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며 “서구 선진국 기준에 의하면 김대중 문재인 이해찬 등의 지적처럼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거나 그에 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대한민국 보수를 참칭하던 수구 정당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광훈을 끌어안고 극우 본색을 드러내며, 겉치레 보수 역할마저 버리고 극우 범죄 정당의 길로 떠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회복, 법치 수호, 성장 회복 같은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을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우클릭한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변해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력할 선순위 과제가 바뀐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극우 범죄당 국민의힘이 극우의 힘을 믿고 내팽개친 보수 탈을 찾아 윤석열을 부정할 그 새벽이 다가온다”며 “구밀복검하며, 계엄 총칼로 위협하던 국민에게 큰 절로 사죄하고, 윤석열을 부정하며 당명을 또 바꿀 날이 언제일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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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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