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정월대보름 전국 곳곳 눈…오후에 서쪽부터 그쳐
입력 2025.02.12 (10:02)
수정 2025.02.12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서쪽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서쪽 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되고, 예상 적설도 조정되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와 경북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강원 내륙 산지에 3에서 8, 경기 북부와 충북, 대구와 경북 내륙,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 서울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친 뒤 오늘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 이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반짝 춥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소식이 있어 경북 동해안과 경남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 대전 5, 대구 6, 목포 8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서쪽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서쪽 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되고, 예상 적설도 조정되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와 경북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강원 내륙 산지에 3에서 8, 경기 북부와 충북, 대구와 경북 내륙,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 서울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친 뒤 오늘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 이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반짝 춥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소식이 있어 경북 동해안과 경남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 대전 5, 대구 6, 목포 8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정월대보름 전국 곳곳 눈…오후에 서쪽부터 그쳐
-
- 입력 2025-02-12 10:02:01
- 수정2025-02-12 10:06:37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서쪽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서쪽 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되고, 예상 적설도 조정되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와 경북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강원 내륙 산지에 3에서 8, 경기 북부와 충북, 대구와 경북 내륙,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 서울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친 뒤 오늘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 이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반짝 춥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소식이 있어 경북 동해안과 경남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 대전 5, 대구 6, 목포 8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서쪽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서쪽 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되고, 예상 적설도 조정되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와 경북 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강원 내륙 산지에 3에서 8, 경기 북부와 충북, 대구와 경북 내륙, 경북 동해안에 1에서 5, 서울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친 뒤 오늘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5도 이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반짝 춥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소식이 있어 경북 동해안과 경남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되었지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 대전 5, 대구 6, 목포 8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